기미 치료시 주의 사항 및 관리방법

원인은 크게 4가지 유전,자외선,혈관,호르몬

자외선-자외선을 안 쬐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질이 얇아지면 절대 안됨

-각질제거 절대 금지,피부 스케일링,스크럽 절대 금지

뜨거운물샤워 ,사우나,찜질방,뜨거운 바람의 헤어드라이기(시원한 바람으로 말리기), 심한 운동 가급적 피하기,골프 피하기:각질이 얇아질 수 있음

각질이 얇아지면 자외선 공격에 취약해집니다.

위와 같은 시술을 하거나 시행하신분은 2주 이내에 동남아와 같은 자외선 강한 더운 나라,해수욕장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워터파크나 놀이공원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가야할 상황이면 창달린 모자를 쓰시고 햇빛이 피부에 안 닿게 해야 합니다.

최소 3주 정도 지나서 가야 하고 가셔서 각질 제거를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얼굴 톤이 붉으면 기미 90%이상 올라옵니다. 특히 진한 갈색톤에 붉은기를 가지신분은 주의를 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많이 발라도 올라옵니다.

레이저를 한 이후에 2주 이내에 더운 곳 여행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여행 계획이 있다면 2주 지나서 가야 합니다. 가능한 여유를 두고 3주 정도 지나서 가길 바랍니다.

경구 피임약 복용시 호르몬에 의한 기미가 생깁니다.경구 피임약 절대 금지입니다.

자외선 피한다고 막을수 없습니다.

각질이 얇아지거나 호르몬 수치 변하면 자외선 조사 여부와 관계 없이 올라옵니다.

오메가3나 달맞이꽃 오일등 항지혈 효과가 있는 제품 복용 금지입니다.

이런 것을 복용하는 중 자외선을 쬐거나 각질이 얇아질 수 있는 시술을 하면 기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방송 매체에서 달맞이꽃 오일이 좋다고 하는 곳도 많으나 하루에 복용량이 5g을 넘게 되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보였고 복용후 초기에는 피부가 호전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악화된 경우를 임상에서 자주 보았습니다.

그러기에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복용을 하지 말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선택은 환자 본인의 몫이지만 어떠한 지식도 임상경험을 통한 지식만큼 강한 것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화장 이후에 클렌징도 각질 제거 효과가 일어나므로 클렌징을 이중삼중으로 하면 기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클렌징하실 때 지나치게 많이 문지르면 마찰손상에 의한 염증으로 혈관이 들어올 수 있고 그럼 기미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럼 각질 제거 안 하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평생 각질 제거 하지 않기를 권하고 자신의 피부가 매우 건강해졌다고 느끼면 1달에 1번 정도 가능합니다.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레이저 시술 후에 보습제나 재생 크림 바른 후에 자외선 차단제를 위에 덧발라야 합니다.